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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장금숙)은 지난 9일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경북장애인복지관 울릉분관에서 시행하는 장애인 밑반찬 자원봉사에 참여 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월 저소득층 및 장애인 밑반찬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온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이번 추석을 맞아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전류, 나물 등 명절 음식을 경북장애인복지관 울릉분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장애인 70세대에 전달했다.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장금숙 단장은"작은 정성으로보름달처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를 맞으시면 좋겠다"며"지역민들께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함께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 반나절 이상 정성을 다한 자원봉사참여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울릉군 주민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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