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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10월 2일 개봉 확정…솔직+현실 로맨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9-10 14:27 KRD7
#가장보통의연애 #개봉일 #김래원 #공효진
NSP통신-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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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오는 10월 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제 막 각자 최악의 이별을 경험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지나고 나면 ‘보통’이어도 할 때는 남들보다 ‘유별’나고 자신에게 특별했던 연애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사랑을 해본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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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후유증으로 매일같이 아픔을 달래고 있는 까칠한 후회남 재훈과 이미 끝난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뒤돌아보지 않는 돌직구 현실파 선영. 해볼 만큼 해 본 두 남녀의 흥미로운 연애사는 위트 있는 촌철살인의 대사와 에피소드, 솔직하고 거침없는 터치로 이전 로맨스 영화와 전혀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 사랑과 이별에 있어 서로 스타일은 다르지만 그래서 끌리는 두 남녀 캐릭터를 솔직하고 현실적이게 그려낸 김래원과 공효진은 극과 극의 연애 스타일에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신경 쓰는 까칠한 케미를 선보여 감정 몰입을 한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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