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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LH,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업무협약 체결 단체사진.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LH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시는 고령자복지주택을 건립하는 사업부지 제공과 복지시설의 기자재구입, 프로그램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LH는 고령자복지주택, 복지시설의 설계⋅건설, 향후 고령자주택의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내용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지매입과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연내 마무리 하고 고령자 복지주택을 적기에 공급해 고령자의 고독사 문제해소 등 고령자에 대한 주거복지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년 고령자 복지주택은 경주시를 포함 전국 11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주시는 안강읍 산대리에 고령자주택 105호와 복지시설 1000㎡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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