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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큐바이오, 15차 하트가디언상 시상식 개최..양천YMCA 조지연 지도자 수상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9-10-01 12:21 KRD7
#라디안큐바이오 #하트가디언상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바이오헬스케어 전문업체 라디안큐바이오(대표 김범기, 양성)는 열다섯 번째 ‘하트가디언상’ 수상자로 심정지의 소중한 생명을 살려낸 조지연 씨(서울시립양천주민편익시설 지도자)를 선정해 지난달 27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수상자 조 씨는 지난달 5일 오전께 양천YMCA에서 수영 강습을 받던 50대 중반 K씨(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심폐소생술을 즉시 시행하고, 현장의 AED(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의식을 회복토록 했다.

NSP통신-▲15번째 하트가디언상을 수상한 조지연 씨(사진 오른쪽).(사진 = 라디안큐바이오)
▲15번째 하트가디언상을 수상한 조지연 씨(사진 오른쪽).(사진 = 라디안큐바이오)

AED는 심정지로 응급상황 발생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 시간인 4분 내 사용할 경우 뇌사 상태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응급처치 장비로 알려져 있다.

‘하트가디언상’은 라디안큐바이오가 지난 2015년 제정해 매년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진 응급환자를 자사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살려낸 ‘이 시대 시민영웅’을 찾아 수여하고 있는 기업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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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디안큐바이오는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위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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