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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알랭 샤바 주연 ‘#아이엠히어’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0-03 16:18 KRD7
#배두나 #알랭샤바 ##아이엠히어 #부산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

10월5일 20시 CGV센텀시티 4관…한국과 프랑스를 잇는 러브 스토리

NSP통신-예뜨왈 뒤 시네마상을 수상하는 배우 배두나 (넷플릭스)
‘예뜨왈 뒤 시네마’상을 수상하는 배우 배두나 (넷플릭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아이엠히어’(감독 에릭 라티고)가 10월 5일 부산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된다.

‘#아이엠히어’는 미스터리한 한국 여인과 프랑스 남자 사이의 우정과 사랑에 대한 영화로 세계적인 배우 배두나와 프랑스의 국민배우 알랭 샤바가 주연한 영화다.

상영에 앞서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프랑스대사가 직접 참석해 배두나에게 한국과 프랑스간 우정의 이름으로 ‘예뜨왈 뒤 시네마(Etoile du Cinéma)’상을 수여한다. 예뜨왈 뒤 시네마상은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영화 교류에 공헌한 영화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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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히어’에서 배두나는 미스터리한 한국여인 ‘수’ 역을 맡아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수를 알게 된 프랑스인 스테판(알랭 샤바)이 그녀를 만나기 위해 직접 한국에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NSP통신-#아이엠히어의 스틸.
‘#아이엠히어’의 스틸.

2018년 가을과 올해 봄 두 차례에 걸쳐 한국에서 촬영을 마친 ‘#아이엠히어’는 인천국제공항, 서울 등 한국과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담고 있다. 또 ‘#아이엠히어’는 그동안 제작된 한국과 프랑스가 함께 만든 영화 중 최대 규모로 제작된 영화이기도 하다.

한편 ‘#아이엠히어’의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을 맞아, 에릭 라티고 감독, 토마 비드갱 작가, 에두와르 베일, 알렉시스 당텍 프로듀서가 부산을 방문한다.

영화 ‘#아이엠히어’는 프랑스에서 2020년 2월 5일 개봉예정이다. 국내에서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회 상영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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