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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종식 NSP통신 경기남부본부장(왼쪽)과 김동철 화성법무사가 NSP통신 경기남부본부에서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승진 기자)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NSP통신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종식)가 11일 김동철 화성법무사를 법무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NSP통신 경기남부본부는 언론의 침해행위를 예방하고 독자들의 법무관련 업무를 지원하기위해 법무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김동철 소장은 “지역의 이슈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건강한 공론의 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언론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다”며 “취재원·언론인, 독자들의 권익 보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NSP통신 경기남부본부장은 “취재원을 보호하고 원활한 취재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자문위원을 위촉했다”며 “남다른 시각과 깊은 판단으로 지역을 이롭게 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철 법무사는 경기 화성과 수원 지역의 법무관련 각종 민원인을 해결하는데 있어 민원인들이 자신의 일처럼 꼼꼼하게 일처리를 한다고 칭찬이 자자하고 지역 금융권의 업무를 협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유능한 법무사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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