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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전 종목 고른 기량 뽐내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9-11-07 13:00 KRD7
#광양시 #전라남도생활체육축전

290명 선수단 출전해 스포츠 중심도시 위상 높여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달 25일~27일까지 영암군에서 개최된 ‘제23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 및 제31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연마한 실력을 맘껏 뽐냈다.

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암군, 영암군체육회, 전남 회원 종목단체가 주관한 대회는 전남도 22개 시‧군 2만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시는 21개 종목에 임원 35명, 선수 260명 총 290명의 선수단이 참여했다.

대회 입장식 행사에서 광양의 마스코트인 매돌이, 매향이를 앞세워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 등 현수막을 제작해 참가 선수들에게 홍보해 ‘스포츠 7330’ 입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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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회 참가한 광양시 선수단은 그라운드골프, 산악, 수영, 씨름 종목에서 1위, 테니스, 육상 종목에서 2위, 태권도, 배구, 농구, 줄다리기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해 전 종목 스포츠 중심 도시 광양의 위상을 높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삼식 체육과장은 “선수단 모두가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열심히 뛰어준 결과 전 종목 고른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기량을 맘껏 발휘 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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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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