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부실PF 10~15%…금융사 지원 감내 가능”
(경북=NSP통신) 여종구 기자 =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에서 이장과 직원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증가대책을 위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인구감소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마을별 주민등록 전출자에 대한 현황분석과 실제거주자 중 미전입자를 적극 발굴해 전입신고 유도와 금천면 전입홍보 및 인구증가시책 추진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최호송 금천면장은 “앞으로 인구증가 현황에 대한 자체 보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bestsunsu@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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