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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 넥스트 레벨’ 12월 11일 개봉…쥬만지 팀원 완전체 집합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1-18 13:4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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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 닉 조나스 등 캐릭터 포스터 6종 공개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오는 12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할리우드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빵빵 터지는 환상적인 케미로 전작 ‘쥬만지: 새로운 세계’를 전 세계 흥행길로 이끈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 닉 조나스와 새롭게 합류한 대세 배우 아콰피나까지 6인의 멤버가 모두 모여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먼저 근육질 최강 리더 닥터 브레이브스톤 역의 드웨인 존슨은 이번에도 호쾌한 액션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할리우드 대표 배우 잭 블랙은 히든맵 전문가 셸리 오베론으로 귀환, 유쾌함 가득한 열연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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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탠딩 코미디의 대가 케빈 하트는 무시무시한 동물들의 언어를 찰떡 같이 알아듣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무스 핀바 역을 맡았고, 할리우드 액션 배우 카렌 길런은 댄스 격투 마스터 루비 라운드하우스로 유일하게 전편과 동일한 마사의 아바타를 연기한다.

여기에 모든 운송기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쥬만지 만능 해결사 알렉스(닉 조나스),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NEW 캐릭터 밍(아콰피나) 등 현재 할리우드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스타 배우들이 신선함 가득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할리우드 최강의 배우들과 진화한 스케일로 돌아온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망가진 줄 알았던 ‘쥬만지’ 게임 속으로 갑자기 사라진 친구 스펜서를 찾기 위해 또다시 떠난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더욱 진화되고 예측 불가능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 어드벤처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속편으로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 예측 불가능한 미션과 새로운 스토리로 중무장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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