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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사상생 구미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계 정책세미나 개최

NSP통신, 백진호 기자, 2019-11-27 17:07 KRD7
#구미시 #장세용시장 #한국경제통상학회 #정책세미나

‘구미지역 고용실태 분석과 청년일자리 전략’ 을 대주제로 실시

NSP통신-구미시는 한국경제통상학회와 공동으로 27일 학회관계자, 시민, 국회의원, 시의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금오산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구미시)
구미시는 한국경제통상학회와 공동으로 27일 학회관계자, 시민, 국회의원, 시의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금오산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구미시)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는 한국경제통상학회(대표 남병탁)와 공동으로 27일 학회관계자, 시민, 국회의원, 시의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금오산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구미지역 고용실태 분석과 청년일자리 전략’ 을 대주제로 해 제4차 산업혁명과 청년 일자리, 구미시 노동시장 동향과 고용위기 특징 분석, 구미지역 청년일자리 창출방안 등의 다양한 세부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구미시 산업구조의 변화와 일자리 창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효수 前 영남대 총장의 ‘제4차 산업혁명과 청년일자리’ 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는 청년들이 제4의 실업시대를 직시해 사회변화와 기술발전을 예측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일자리 변화에 대한 4차 산업 관련 기술교육과 역량 개발을 위한 민·관의 협력과 논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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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세미나에 참석한 김용학 구미시 경제기획국장은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변혁의 시대를 맞아 지역경제 전반의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제시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직면한 현 시점에 이번 정책세미나가 우리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청년일자리를 만드는 일은 국가의 명운이 달린 중차대한 과제라며 전문가들의 고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변화하는 시대에 참 좋은 변화로 혁신을 선도하는 구미시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경제통상학회는 1980년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던 ‘한국경상학회’ 와 ‘한국국민경제학회’ 가 2005년부터 통합한 학회로 출범해 경제학, 경영학, 무역학 등 경제통상 분야의 이론, 정책, 역사 및 실증에 관한 연구 활동을 통해 동 분야 학문 발전과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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