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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 만안구가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주던 ‘착한 그늘막’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입혔다.
만안구는 안양역 광장, 안양2동 국민은행 앞, 안양4동 롯데시네마 앞, 2001아울렛 사거리, 남부시장 입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5곳에 내년 2월까지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곳에 설치된 착한 그늘막을 은하수, 별, 소나무 잎 모양 등이 조화를 이룬 LED조명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작업을 11월 말 완료했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활용으로 시민의 호감을 사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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