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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이 6일 원스퀘어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가 제252회 정례회 기간인 6일 안양역 인근 수암천 정비사업 구역,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부속시설 조성 예정지 ‘원스퀘어’를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헀다.

수암천 정비사업은 안양역 일원 하천을 정비하고 주차장·공원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ㅈ015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안양시외버스티미널 부속시설 조성사업은 터미널 인근 원스퀘어 건물 1층을 매입해 매표소·대합실 등 시외버스 이용자들의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다.

박정옥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안양역 인근에서 추진 중인 두 사업에 관해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며 “시는 충분한 소통으로 사업추진에 따른 시민들의 우려가 없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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