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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 …금융위, 글로벌 핀테크 정책동향 논의하는 국제포럼 개최=금융위원회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금융’을 주제로 국제금융협력포럼을 열어 글로벌 핀테크 정책동향과 한국의 전략, 은행 부문 금융혁신 방향, 유럽의 미래금융 등을 논의한다.

포럼에는 피에르 페링(Pierre Ferring) 룩셈부르크 대사, 툰툰 나잉(Tun Tun Naing) 미얀마 사무차관, 우즈베키스탄‧말레이시아 중앙은행, 파키스탄 주택금융공사 등 총 13개국 해외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아시아 개발은행 연구소(ADBI, Asian Development Bank Institute),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에서도 참석해 글로벌 금융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협력을 논의한다.

○ …현대카드, 코스트코 매장에서 ‘바버렛츠’ 미니 콘서트 진행=현대카드가 코스트코와 함께
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고객들을 위한 ‘바버렛츠’의 깜짝 미니콘서트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바버렛츠는 약 40여 분간 진행된 미니콘서트에서 자신들의 대표곡을 비롯해 올드팝과 동요 등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 …IBK투자증권,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에 기부금 전달=IBK투자증권은 소외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에 ‘사랑의 희망걷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사랑의 희망걷기는 만보기 앱을 통해 봉사 참가자의 걸음 수만큼 기부금액이 정해지는 기부 캠페인이다. 이 활동으로 509명의 참가자들이 목표걸음을 달성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의 월급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음’으로 마련돼 60명의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패딩과 겨울나기 물품을 구입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 …신한, 은행부문 국가고객만족도 1위 수상 외=신한은행은 ‘2019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신한은행은 이번 조사에서 고객을 위한 디지털 혁신, 탁월한 리스크 관리 능력, 소비자 보호 제도,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 성공 지원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신한카드는 올해로 13년차를 맞는 ‘신한카드 아름인 고객봉사단’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축복의 하루’ 생신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신한카드와 우리마포복지관이 칠순‧팔순‧구순을 맞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봉사단과 어르신들의 축하 속에 성대히 진행되었다.

신한희망재단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저신용자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수료생이 1400명을 돌파했다.

이 프로그램은 신한희망재단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신용회복지원자와 저신용자가 취업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취업‧창업 전까지 소득이 없는 기간인 소득 크레바스가 발생기간 동안 생계비를 지원하고 채무상환 유예 및 채무 감면을 통해 재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 …SC제일은행 ‘SC제일마이줌통장’ 이벤트 실시=SC제일은행은 고금리 입출금통장인 ‘SC제일마이줌통장’에 신규 가입 후 일정 기간 동안 기준금액을 유지하는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지난 9일부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2020년 2월 28까지 SC제일마이줌통장에 신규 가입하고 그 다음달부터 3개월/6개월 동안 매월 평균 잔액(평잔)을 기준 금액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 …KB국민은행, 국가고객만족도 은행부문 1위 총 13회 수상=KB국민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 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은행권 최초로 총 13회에 걸쳐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전략방향을‘고객중심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KB’로 설정하고 고객이 은행의 금융서비스와 함께 혁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 …애큐온, 사랑의 헌혈 봉사 진행=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사랑의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올해 두 번째 진행된 행사다.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 70여장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기증된 헌혈증은 소아암 환우들의 재활에 사용된다.

이날 헌혈 봉사에 참여한 정영석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회 상무는 “날씨가 추워지면 혈액 수급이 부족해져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다”며 “애큐온의 헌혈 봉사가 겨울철 원활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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