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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 전 시장, 용인 갑 21대 총선 출사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12-19 10:04 KRD7
#정찬민 #국회의원예비후보 #총선 #출사표 #용인시

“목민관 경험, 중앙 정치무대서 용인 발전시킬 터”

NSP통신-정찬민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찬민 국회의원 예비후보측)
정찬민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찬민 국회의원 예비후보측)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갑 당협위원장(전 용인시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정 전 시장은 지난 17일 “지난 4년간의 목민관 경험을 토대로 중앙 정치무대에서 용인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비록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패배했지만 용인을 위해 아직 제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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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장 재임 4년동안 채무제로 달성, 경전철 활성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많은 실적을 이뤄 파산위기에 처한 용인을 구해낸 능력을 검증받은 시장이라는 점을 내세웠다”면서 그는 ‘지금 용인에는 정찬민이 필요합니다’”라고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러한 경험과 자질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처인구를 진짜 잘 사는 지역으로 발전시키는데 가장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정 전 시장은 “정치인과 목민관은 시민 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용인시민과 함께 낮은 자세로 임하면서 용인시민을 위해 고향 용인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 용인시민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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