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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 지도부, 전국청년위원회 산하 더청년봉사단 30여명과 사랑나눔연대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파란희망상자를 제작했다. (더청년봉사단)

(서울=NSP통신) 김종식 기자 = 1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 지도부, 전국청년위원회(대표 장경태)산하 더청년봉사단(단장 고병열)30여명과 사랑나눔연대(대표 서국혀)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파란희망상자를 제작했다.

파란희망상자는 서울시 강서구와 안양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파란희망상자 제작에는 더청년봉사단 명예단원으로 위촉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남인순, 박광온, 설훈 최고의원과 더청년봉사단 지도위원단인 임종성, 김병관 국회의원, 안혜영 경기도의회부의장, 김용성, 오지혜 경기도의원, 이정근 서초갑, 박해광 광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참여했다.

1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 지도부, 전국청년위원회 산하 더청년봉사단 30여명과 사랑나눔연대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파란희망상자를 제작했다. (더청년봉사단)

이해찬 당대표는 인천 장발장 사건을 언급하며 “우리 사회에는 공동체를 유지하고 잘 만들어가기 위한 희망이 항상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조하원하성 조직국장은 “지역아동센터가 이렇게 열악한 환경인지 모르고 참여했는데 청소년들에게 파란희망상자를 통한 희망을 줘 너무 뿌듯한 하루였다”고 봉사 소감을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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