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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명품 새송이버섯 캐나다 수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12-20 14:59 KRD7
#경주시 #새송이버섯 캐나다 수출

캐나다, 새송이버섯 10t 선적... 해외 수출 길 넓혀

NSP통신-경주시 새송이버섯 콘테이너 적제 기념사진. (경주시)
경주시 새송이버섯 콘테이너 적제 기념사진.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9일 경주 명품 농산물인 새송이버섯의 캐나다 수출을 위해 10t을 선적했다.

‘경주 새송이버섯’은 지난 2014년부터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미국 등 지속적으로 수출 판매망을 확대해 왔다.

지난 8월부터 캐나다 수출길이 열려 수출물량 확대로 국내 새송이버섯 수요량 감소와 시장의 가격하락을 극복하고 농가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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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출량은 260t으로 지난해 수출물량 44t의 5배 이상의 수출성과를 달성했다. 경주 새송이버섯 수출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는 경주 새송이버섯 수출 이래 단일 품목으로는 최대 물량을 선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새송이버섯 수출농가인 다인영농조합법인는 “경주 새송이버섯을 해외 수출 시장을 공략해 안정적인 판로개척을 통한 매출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중호 농림축산해양국장은 “경주 새송이버섯은 버섯 맛이 진하고 야생 송이의 버섯 향과 쫄깃쫄깃한 식감이 뛰어난 버섯이다. 최상의 새송이버섯을 생산해 국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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