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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독 콘서트 포스터 (FNC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새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내년 2월 1~2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6. FLY HIGH’(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노트6. 플라이 하이) 개최를 확정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23~24일 부산에서 진행했던 단독 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5. 야호(夜好)’에 이은 여섯 번째 콘서트다.

‘노트(NOTE)’ 시리즈 공연은 엔플라잉이 진행 중인 ‘FLY HIGH PROJECT’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이어 오고 있는 단독 공연으로 대중과의 음악적 교류를 활발히 하고 싶은 이들의 뜻을 담고 있다.

엔플라잉 단독 콘서트 ‘NOTE 6. FLY HIGH’ 티켓은 예스24를 통해 오는 30일 오후 2시 공식 팬클럽 엔피아(N.Fia)를 대상으로 선예매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내년 1월 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29일 방콕, 홍콩, 마닐라, 대만, 파리 공연에 이어 마카오에서 ‘N.Flying LIVE ‘UP ALL NIGHT’ IN MACAU’(엔플라잉 라이브 업 올 나이트 인 마카오)를 개최하고 글로벌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짓는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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