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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 보험료 인상 폭 10% 이하에 그칠 것으로 예상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12-23 07: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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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내년 실손 보험료에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인한 실손 보험금 감소효과를 반영하지 않기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손 보험료 인상 폭은 10% 이하에 그칠 개연성이 높아졌다.

금융당국 입장에서는 자동차 요율 인상과 더불어 두자릿 수 실손 요율 인상은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최근 실손보험료 증가 속도(+14.4%) 보다 실손보험금의 증가 속도(+19.9%)가 빠른 점을 감안하면 요율 인상 효과를 온전히 누리기에는 역부족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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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근본적인 펀더멘털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비급여 관리 강화 방안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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