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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창 예비후보, 박지원 국회의원 목포 정치 은퇴 호소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20-01-10 15:00 KRD7
#목포

“총선과 대선 승리 위해 민주당은 박지원 의원 모셔야...”

NSP통신-김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김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한창 목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진보진영의 통합과 목포정치의 세대교체를 위해 “박지원 의원은 목포정치에서 은퇴하고, 민주당은 박지원의원을 모셔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보수진영인 한국당과 새보수당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통합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소식에, 이에 맞서 진보진영의 통합을 위한 중심역할은 박지원 국회의원이 ‘키맨’일 수 밖에 없다”고 긴급 논평을 발표했다.

김한창 예비후보는 “진보진영의 의미있는 통합을 위해서는 현재의 4+1의 공조체제도 굳건히 해야 하지만 선거특성과 정당정치의 현실적인 상황 상 원샷통합은 있을 수 없다”며 “우선 민주당에 있어서 목포는 특수한 지역인 점을 감안해 박지원 국회의원께서 목포정치에서의 은퇴를 선언하고, 동시에 민주당은 박지원 국회의원을 예우를 다해 모실 때 4.15총선의 압승은 물론이고 차기 진보진영의 대선승리도 명확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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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목포정치가 민주당 원류로서 복원되어야 하며, 또 목포정치의 세대교체를 통해서 완전히 새롭게 다시 출발하는 계기가 이번 총선이어야만 된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있다”며 “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예견되는 세대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 그 젊은 세대들의 생존을 위해서 운명적 결단을 목포시민들도 함께 촉구해 주시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주장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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