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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4개소 위문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1-23 17: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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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안양시의회 관계자들이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관계자들이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가 설 명절을 앞둔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위문했다.

안양시의회는 이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와청소년지역아동센터·한무리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서정렬 안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과 해당 시의원들이 참석해 시설 관계자들에게 설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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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의장은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아동·청소년들을 찾아 따뜻한 격려와 위문품을 건네고 싶었다”며 “다소 힘든 시기임에도 밝은 이들과 잠시나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연말연시, 명절 등이 되면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자들을 위문·격려해오고 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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