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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신종 코로나’ 예방 시설 임시 휴관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2-03 17: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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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안양문화예술재단 전경.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전경. (안양문화예술재단)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설물들을 임시 휴관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1월 27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스러 감염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안양아트센터 등 시설에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재단은 오는 9일까지 안양아트센터 동아리 연습실 운영, 평촌아트홀 문화예술 아카데미·개인연습실 운영, 안양예술인센터 회의실·연습실 개방 등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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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안양박물관 상설전시실을 닫는다.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수리홀·컨벤션홀·갤러리미담 대관, 평촌아트홀 공연장·전시실 대관, 안양파빌리온 공공도서관 개방 등도 중지한다.

재단 관계자는 “별도 구성된 보건관리 TFT를 통해 상시 예방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정부·지자체 대응 수위에 맞춰 행사 개최 여부·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라며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임시 휴관 조치 등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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