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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고령자 및 교통약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찾아가는 지적서비스’를 시행한다.
찾아가는 지적서비스는 토지 합병, 지목 변경 등 지적 관련 단순 민원을 대상으로 한다.
곡성군청 민원과 지적팀으로 신청하면 담당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상담과 함께 민원을 접수한 뒤 해당 민원이 처리되면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하는 방식이다.
곡성군의 적극적인 지적 서비스 소식에 지리적, 시간적 이유 등으로 민원 신청에 불편을 겪는 많은 군민들이 반기고 있다.
군 담당자는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들이 불편 없이 지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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