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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나 용인병 예비후보, 에너지관리공단 기점 ‘M4101’ 배차 요청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2-05 15:03 KRD7
#권미나 #용인시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선거 #민원전달

용인시청서 KD운송그룹과 면담 갖고 민원 전달

NSP통신-4일 용인시청에서 권미나 예비후보, 정해수 용인시청 대중교통과장, 수지지역의 M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KD운송그룹의 기업조정실 정진삼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담이 진행되고 있다. (권미나 예비후보 캠프)
4일 용인시청에서 권미나 예비후보, 정해수 용인시청 대중교통과장, 수지지역의 M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KD운송그룹의 기업조정실 정진삼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담이 진행되고 있다. (권미나 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용인병 지역에 출마하는 권미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4일 오후 용인시청에서 출근시간 대 에너지관리공단을 기점으로 하는 M4101을 2대 이상 배차해달라고 요청했다.

권미나 예비후보 캠프에 의하면 이날 면담은 권미나 예비후보, 정해수 용인시청 대중교통과장, 수지지역의 M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KD운송그룹의 기업조정실 정진삼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새벽 시간에 출근하시는 지역 주민들을 직접 뵈었고 그 추운 날 30분을 넘게 버스를 기다리시는 모습을 직접 보고 함께 겪고 나니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관계자 면담을 요청했고 출근인원이 몰리는 7시대에 에너지관리공단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M4101을 2대 이상 배차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면서 “용인시와 KD에서 적극 검토해 빠른 시간 내에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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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성의 생활정치는 수지 주민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활력을 줄 수 있다. 국민재산지킴이 권미나가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어 먹고 사는 문제부터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움츠러든 시기에 조속한 대안이 실행돼 출근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줄어들고 행복해지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신분당선요금 1650원, 서수지IC통행료 900원, 지하철3호선 수지연장 등 수지의 교통 분야 중에서도 실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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