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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운 예비후보, 황교안 대표 만나 총선 ‘미디어 대응책’ 논의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0-02-06 17:38 KRD7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미디어특위 오찬 간담회 참석해 현안 논의 “당 관련 잘못된 정보가 퍼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대응해 나갈 것”

NSP통신-문충운 예비후보(왼쪽 두번째)는 6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황교안 당 대표가 주관해 열린 자유한국당 미디어특위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문충운 예비후보사무소)
문충운 예비후보(왼쪽 두번째)는 6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황교안 당 대표가 주관해 열린 자유한국당 미디어특위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문충운 예비후보사무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을 맡고 있는 문충운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황교안 당 대표와 만나 제21대 총선과 관련한 미디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문충운 예비후보는 6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미디어특위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선거기간 동안 당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퍼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황교안 대표가 당내 특별위원회 중 가장 활발한 활동으로 언론은 물론 전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미디어 특위의 활동을 격려하고 각종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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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 대표는 문 예비후보를 포함한 미디어특위 위원들에게 기울어진 미디어 운동장을 바로 잡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문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 일부 미디어에서 극심한 편파·왜곡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미디어특위는 명백하게 편향적인 일부 언론의 보도 태도에 대해 그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최후의 수단이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여권이 짜놓은 프레임에 빠져 언론에 불평할 게 아니라 한국당의 주장과 입장을 적극 알리고 때로는 적극적으로 반박에 나서겠다”며 “무엇보다 위기의식 없이는 특위도 성공할 수 없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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