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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이 ‘닥터헬기 소생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응급환자를 구조하는 닥터헬기의 소음을 이해하고 협조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유병권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박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지난 주말 공단 SNS 계정과 캠페인 공식 유튜브인 ‘소생 2019’등에 올렸다.

박 이사장은 “공단의 핵심 임무인 국민 안전과 맥을 같이하는 주제라서 캠페인에 기꺼이 참여했다”며 “헬기 이착륙 때의 소음은 생명을 살리는 소리라는 생각으로 닥터 헬기 운영에 대한 더 많은 이해와 협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인사로 권태명 SR 사장과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을 추천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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