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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 부문 판가 인상 올해도 지속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2-12 08:00 KRD7
#CJ대한통운(000120) #택배 #판가 #유형자산 #영업이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8257억원(+12%YoY, +8%QoQ), 영업이익 1013억원(+16%YoY, +14%QoQ)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택배 부문은 판가 인상(ASP +3%YoY) 및 물량(+10%YoY) 증가 효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매출 증가에 의한 고정비 부담 감소로 매출총이익률은 10.8%를 기록하며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익성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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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문은 Rokin 등 해외 법인들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총이익 증가가 지속됐다.

택배 부문의 판가 인상 및 제값 받기 효과는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성수동 부지에 이은 유휴 유형자산 처분으로 영업외 손익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익성 개선과 부채비율의 감소로 밸류에이션 부담 역시 점차 완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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