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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예비후보, 강신성 예비후보의 흑색선전, 강력한 제재 요구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0-02-13 15:39 KRD2
#양기대 #총선 #광명을 #흑색선전 #국회의원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며 적반하장”

NSP통신-세계3대 투자자 짐 로저스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기대 예비후보 캠프)
세계3대 투자자 짐 로저스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기대 예비후보 캠프)

(서울=NSP통신) 김종식 기자 =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같은 당 강신성 예비후보의 11일 기자회견 내용은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며 적반하장 이라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강신성 예비후보의 흑색선전과 해당행위에 대해 중앙당에 철저한 진상조사 및 강력한 제재조치를 요청했고 필요하면 법적조치도 취할 예정”이라며 “거듭 말하지만 저는 성추행을 한 적이 전혀 없으며 당사자로 지목된 어느 누구도 그런 주장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정체불명의 사람이 만든 문제의 동영상은 저를 흑색선전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조작 편집된 ‘괴 동영상’으로 이와 관련해 ‘가짜뉴스’를 보도한 인터넷언론사 김모 기자와 이모 기자를 공직선거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광명경찰서에 고소 고발했으며 조작된 동영상을 올린 성명미상의 ‘양기스’도 경찰에 고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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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모 기자를 회유했다는 주장 역시 전혀 근거 없는 짜맞추기 ‘가짜뉴스’로 김 기자의 부탁을 받은 길모 씨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저녁 자리에 갔지만 길모 씨가 김 기자와 잘 지내라는 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을 한 것이 전부”라며 “여성 시의원과의 부적절한 의혹도 이미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에서 근거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난 사안으로 재론할 필요조차 없다”고 했다.

또한 “같은 당 후보들끼리 낯 뜨거운 흑색선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 강 예비후보에 대한 어떤 흑색선전이나 네거티브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죽기 살기로 없는 것을 있는양 물고 늘어지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고 그로인해 상처받을 분들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늘 노심초사 하고 있다”며 “강 예비후보는 광명시민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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