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문충운 예비후보, 환동해국제도시 건설 위한 ‘정책투어’ 나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0-02-13 15:41 KRD7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환동해국제도시 #정책개발

김갑수 포항시립미술관장 만나 문화도시 위상 제고방안 논의...문 예비후보, “스틸아트 파크 조성 등 예술관광자원화 지원 앞장설 것”

NSP통신-문충운 예비후보는 환동해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정책개발을 위해 포항시립미술관을 찾았다. (문충운 예비후보사무소)
문충운 예비후보는 환동해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정책개발을 위해 포항시립미술관을 찾았다. (문충운 예비후보사무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자유한국당 문충운 국회의원(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환동해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정책개발을 위한 투어에 나섰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김갑수 포항시립미술관장을 찾아 그의 핵심공약인 환동해국제도시에 걸맞은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정책적 조언을 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 관장은 “환동해국제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미술작품이 거리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미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 미술관이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작품 컬렉션뿐만 아니라 전시관, 수장고 등 시설확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G03-8236672469

이에 대해 문 예비후보는 “이제 미술도 지역의 문화, 산업, 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예술장르를 탄생하게 하는 융합예술의 시대다”며 “포항의 미술이 국제사회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미술관의 시설확장은 지방정부의 몫이지만, 환동해국제 예술도시로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스틸아트 어워드가 국제행사로 매년 개최될 수 있어야 한다”며 “세계 유일의 스틸아트 파크를 조성하는 등 예술도시 베니스를 능가하는 예술관광자원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