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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위 면접 마친 원유철 의원, “중진의 힘 있는 일꾼 필요”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20-02-14 18:52 KRD2
#원유철 #평택갑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알선수재
NSP통신-14일 자유한국당 공관위 면접에 나서는 원유철 국회의원(왼쪽 첫번째). (강은태 기자)
14일 자유한국당 공관위 면접에 나서는 원유철 국회의원(왼쪽 첫번째). (강은태 기자)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지난달 14일 1심 재판에서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원유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14일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마쳤다.

면접을 마치고 나온 원유철 의원은 지속적인 평택 발전을 위해서는 5선인 중진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평택이 용산 미군기지가 이전하며 안보의 중심지가 되고 세계 최대의 삼성 고덕 캠퍼스 단지의 발전으로 경제 중심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만큼 평택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중진의 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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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갑 지역은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원유철 의원을 포함해 차화열, 최호, 한규찬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더불어민주당에는 김선기, 임승근, 홍기원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자유한국당 공관위는 이날 수도권지역 예비후보자들의 3일차 면접을 진행하고 주말인 15일 오전까지는 수도권 지역의 면접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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