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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수능 영어는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바뀌었기 때문에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학습 부담이 덜한 과목으로 여겨질 수 있다. 실제 정시모집에서 많은 대학들이 영어 반영 비율을 낮춘 것이 사실이지만, 대학별로 영어 등급 반영 방법이 달라 1등급을 받지 못했을 경우 정시 지원 시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수능 영어는 반드시 1등급을 목표로 학습해두어야 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이 영어영역 강사인 조정식 강사가 고등학생들의 영어 1등급 달성을 위해 최근 3개년 기출을 묶어 유형별로 분석한 ‘조정식의 유형별 기출 풀이 특강’을 오픈했다.

‘조정식의 유형별 기출 풀이 특강’은 영어 절대평가가 실시된 2018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3개년의 수능 및 6, 9월 모의평가 등 평가원이 출제한 모든 문제를 분석한 강좌다. 기출문제 풀이 중심의 기존 강좌와는 달리, 절대평가 이후 문제만을 심도 있게 분석했기 때문에 최근 수능의 출제 경향 파악은 물론, 문제유형에 따른 접근법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재는 직접 집필한 ‘조정식의 수능영어 기출분석’을 활용한다. 이 책은 독해력이 필요한 유형, 문제해결 유형, 어법 유형, 빠르게 풀어내야 하는 유형 등 4개 파트의 ‘분석&문제편’과 ‘해설편’ 외에 부록으로 3개년 모든 기출의 어휘 리스트가 담긴 ‘어휘집’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은 조정식의 수능 영어 기출분석 강좌 및 교재 판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는 23일까지 교재 기대평을 게시판에 등록하고 교재를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33명을 추첨하여 간식을 제공하며, 다음달 3월2일까지 기출분석 강좌와 교재 모두 구매할 경우 구매자 전원에게 조정식 후드티를 제공한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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