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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전국 교회 및 부속기관 1천여 개 폐쇄 조치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0-02-23 14:50 KRD7
#신천지예수교회 #코로나19 #확진자 #질병관리본부

지난 21일까지 모든 기관 소독 방역 마쳤다고 밝혀

NSP통신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신천지예수교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교회 및 부속기관 1천여 개를 폐쇄 조치하고 21일까지 모든 소독 방역을 마쳤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교회 및 부속기관 1천여 개에 대한 소독 방역 현황을 공개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주소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18일 31번 확진자 발생 후 31번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서 예배를 본 인원에 대해 당일 저녁 1차 명단을 대구시에 제공, 19일 오전 6시 질병관리본부에 최종 명단을 제공하고, 추가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 19일 저녁 대구교회 전 성도 명단을 요청해, 20일 전체 명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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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성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에 따라 국민들의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어, 보건당국에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를 우선적으로 검사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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