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수원시,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 발생 ‘망포1동’ 거주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0-03-02 10:05 KRD2
#수원시청 #수원시코로나 #코로나확진자 #코로나사망자 #수원코로나환자
NSP통신-수원시청 전경. (조현철 기자)
수원시청 전경.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에서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2일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에 따르면 A씨는 55세 한국인 여성으로 영통구 망포1동(망포동) 동수원 자이 1차 아파트에 거주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고열 및 목 이물감 증상이 있었으며 1일 오후 5시쯤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2일 오전 3시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G03-8236672469

앞서 이날 오전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환자는 장안구 율천동(율전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해 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신속히 알려드리겠다”며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