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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청, 마스크 매점매석 59개 유통업체 적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3-04 16:12 KRD2
#경기남부경찰청 #코로나19 #마스크매점매석 #식품의약품안전처 #무더기적발

식품의약품 안전처와 합동 단속 결과

NSP통신-경기남부경찰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코로나19와 관련해 최근 매점매석을 노리고 물류창고에 대량의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보관하던 59개 유통업체(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경기남부경찰과 식품의약품 안전처(식약처)가 합동으로 무더기 적발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은 마스크 유통질서 교란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또 보관 중이던 마스크 449만개와 손소독제 10만여 개를 확보해 시중에 유통되도록 식약처에 인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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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식약처로부터 마스크 940만개의 매점매석 혐의로 고발된 5개 제조업체에 대해 경기남부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식약처와 협조해 마스크가 시중에 신속히 공급되도록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상대로 지속적인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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