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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코로나19가 연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크지 않을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3-05 08:00 KRD7
#비에이치(090460) #코로나19 #COVID-19 #주가 #실적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비에이치(090460)는 COVID-19로 주가 하락폭(1월말 고점 대비 16% 하락)이 컸다.

주 고객인 북미A사의 스마트폰 조립 라인이 중국에 집중(폭스콘)돼있어 우려가 컸다.

실제로 폭스콘 공장은 춘절 이후 재가동이 늦어졌고 수요 감소로 북미A사는 상반기 매출액 영향이 있음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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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비에이치(BH)의 연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전통적으로 A사의 상반기는 저가 모델인 LCD폰 위주의 cycle이며, BH는 주로 하반기 OLED 신모델에 납품하는 업체다.

2020년 추정 매출액에서 상반기 비중은 33.5%로 적다. A사향 기준으로는 24%에 불과하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A사향 관련 매출액이 추가 감소해도 100~200억원 수준으로 영향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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