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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시키’ 4월 22일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3-16 13:16 KRD7
#이누야시키히어로VS빌런 #개봉일 #메인포스터

인간을 초월하는 기계 몸이 되어버린 주인공들

NSP통신- (와이드릴리즈)
(와이드릴리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이 타이틀 변경과 함께 4월 22일 개봉을 확정,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은 가정에서 소외된 한 중년 남자와 불행한 일만 연속되는 고교생이 정체불명 사고에 휘말려 기계 몸으로 태어나 히어로와 빌런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SF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기계 몸이 된 고교생 시시가미 히로 역을 맡은 사토 타케루가 온몸이 무기로 무장된 채 강렬한 눈빛을 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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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미사일이 달린 신박한 비주얼은 물론 차가운 분노로 가득한 그의 표정은 관객들을 압도시키며 강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자신처럼 기계 몸이 된 중년남 이누야시키 이치로(키나시 노리타케)의 멱살을 잡고 당장이라도 격투를 벌일 것 같은 분위기는 영화 속 어떤 갈등과 사연이 존재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두 주인공이 상공 위에 떠있음을 짐작하게 하며 이들의 인간을 초월하는 능력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온몸이 무기가 된 자들의 신개념 파이트’라는 카피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상상 그 이상의 새로운 SF 액션의 탄생을 알리며, 짜릿한 액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 ‘아이 엠 어 히어로’의 사토 신스케 감독, ‘간츠’ 오쿠 히로야 작가 원작’ 크레딧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일본의 거장들이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임을 입증하며 사토 타케루, 키나시 노리타케, 니카이도 후미 등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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