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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달부터 3월 16일까지 주민의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품 수거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설치된 재활용동네마당 197개소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주요 정비내용으로 노후화된 재활용동네마당의 비가림시설에 대한 도색작업과, 노후·훼손된 분리수거함에 부착된 홍보스티커 교체, 재활용동네마당 시설물에 대한 바닥 및 내부의 먼지와 오염물 제거, 주변정리 등이 있으며 깨끗한 농촌환경 이미지 제고와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농촌 지역의 생활쓰레기 배출의 편의성 제고 및 자원순환사회구축을 위한 2013년부터 재활용동네마당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19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재활용동네마당과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을 각 5개소를 설치 중에 있다.
이병환 군수는 “주민들이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인지해 농촌 환경 개선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재활용동네당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시설물의 정비와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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