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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갑 양금희 후보, “원칙없이 통합당 탈당 광역기초의원...복당 절대 불허”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0-03-25 12:10 KRD7
#양금희예비후보 #대구북구갑 #미래통합당 #대구시

컷오프된 무소속 후보자 지지 탈당...의원 수족 부리듯 한 나쁜 선례 유감

NSP통신-대구북구갑 양금희 미래통합당 후보
대구북구갑 양금희 미래통합당 후보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 북구갑 양금희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박갑상 대구시 의원과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송창주 북구의회 의원의 탈당과 무소속 정태옥의원 지지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양 예비후보는 “건강한 보수정권 창출을 위한 절체절명의 순간에 정당인의 의무는 무시한 채, 막말정치로 공천 심사에서 컷오프된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데 부하내동으로 동참하는 일부 기초의원들은 명분도 없고 정당정치와 대의 민주주의 원칙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차후에 어떠한 경우에도 복당하는 것을 불가능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사태로 극명하게 드러난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역사적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의의 한계에 매몰돼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의원을 수족 부리듯 한 나쁜 선례를 남긴 정태옥 국회의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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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예비후보는 “지방의원들에 대한 국회의원의 권력 남용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청하며, 이번 총선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고, 정권 재창출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모든 당원들이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 예비후보는 당원들에게 “이제 보수정치의 부활을 위한 총선의 전열이 정비됐다”며 “말로만 하는 보수정권의 본산이 아니라 진정한 보수의 희망과 부활을 위한 희생과 노력으로 대구 경북의 정치적 위상을 높여갈 때다”라고 피력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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