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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박지원 후보등록 “전남 대통령 만들 터”

NSP통신, 장봉선 기자, 2020-03-26 14:22 KRD8
#목포

“일자리, 새로운 산업 유치로 더 큰 목포,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

NSP통신-목포 박지원 후보 기자 간담회 (장봉선 기자)
목포 박지원 후보 기자 간담회 (장봉선 기자)

(전남=NSP통신) 장봉선 기자 = 목포 박지원 민생당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후 “전남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26일 목포에 소재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더 큰 목포’는 이미 진행 중이다. 4대 관광거점도시, 해경서부정비수리창(국영수리조선소), 국제수산식품수출단지, 해상풍력발전 배후단지 및 지원항만 선정 등 3대 미래전략산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사통팔달 목포, 국제관문도시 틀도 갖춰지고 있다. KTX 호남선 고속화, 남해안철도, 국도 77호선이 완공되고 강호축까지 추진되면 목포의 청년들이 대륙과 바다를 무대로 사업을 하고 세계가 목포로 성큼 다가온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 낸 사업, 누가 마무리할 수 있겠는가”라며 “개항 123년만에 목포의 눈물을 기적으로 바꿀 기회가 오고 있다. 주저앉을 것인가, 희망의 다리를 놓을 것인가, 결국 사람 인물이 문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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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지원이 다리가 되겠다. 이명박근혜정권의 차별과 싸우느라 국비로 버텨 온 목포에 더 많은 일자리, 새로운 산업을 유치해서 더 큰 목포를 만들겠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 교육 문화가 꽃피는 목포, 대학병원 등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진 안전한 목포, 부모님, 아들딸, 손주 3代가 모여 사는 행복한 목포를 다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특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챙기고, 전남 대통령을 만들어 목포신안 50만 시대를 추진하려면 힘, 경험, 정치력을 갖춘 박지원이 필요하다”며 “목포 정치는 DJ 정신을 계승하는 지역 후배들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 장봉선 기자 news1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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