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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해 달라”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3-27 11:32 KRD7
#부안군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 #SNS #마스크
NSP통신-권익현 부안군수가 주민들 대상으로 외출자제, 면대면 접촉 최소화 등 감염병 예방수칙이 적힌 전단지와 함께 면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주민들 대상으로 외출자제, 면대면 접촉 최소화 등 감염병 예방수칙이 적힌 전단지와 함께 면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목표로 △일상생활에서 모임 및 외출 자제하기 △SNS로 소통하기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높은 군민의식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 운동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부안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26일과 27일 진행됐으며 30일에는 군 17개 관과와 보건소가 합동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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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서는 통행 주민들 대상으로 외출자제, 면대면 접촉 최소화 등 감염병 예방수칙이 적힌 전단지와 함께 면마스크를 배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 발병 및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성숙한 군민의식으로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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