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복귀 이용자 350% 증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3-30 11:22 KRD7
#펄어비스(263750) #검은사막콘솔 #복귀이용자증가

크로스 플레이 후 복귀 이용자 350% 신규 이용자 250% 동시 접속자 126% 증가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콘솔’의 크로스 플레이(Cross-Play)를 지원 후 모든 접속 지표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콘솔 크로스플레이는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 4, PS4)와 엑스박스 원(XBOX ONE) 이용자가 플랫폼에 관계없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다. 크로스 플레이 적용 후 검은사막 콘솔 복귀 이용자가 350% 증가했다. 신규 이용자 수는 250%, 동시 접속자 수도 126% 상승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 이용자가 크게 몰릴 것을 대비해 공성전과 사냥터를 빠르게 개편하는 등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서버 중단 없이 가능한 패치는 바로 적용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G03-8236672469

크로스 플레이를 기념해 강력한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4월 1일까지 ▲밸류 패키지 ▲그믐달 비전서 ▲카마실브의 축복 ▲가방 슬롯 8칸 확장권 ▲장인의 기억 ▲발크스의 조언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윤한울 콘솔 서비스 리드 PM은 “크로스 플레이 이후 신규 클래스 매화 등 콘텐츠 업데이트와 최적화 작업을 계속 적용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