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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후보측 “이미 착공된 사업, 민주당 후보가 공약 현수막에 내걸어”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4-03 11:04 KRD2
#김명연 #최호종대변인 #논평 #핵심사업공약 #신안산선
NSP통신-김명연 국회의원 후보. (NSP통신 DB)
김명연 국회의원 후보. (NSP통신 DB)

(서울=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명연 미래통합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후보 최호종 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다 된밥에 물 붓고 다시 짓겠다. 신안선 개통이 공약인가’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미 착공되고 2024년 개통 발표가 된 사업을 핵심공약으로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비난했다.

최호종 대변인은 “신안산선 2024년 개통 어디서 많이 듣던 레퍼토리다”라며 “신안선은 20년도 더 해묵은 안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고 안산시와 해당 노선을 경유하는 현역 의원들과 각 지자체의 노력 끝에 지난해 9월 마침내 착공식을 이뤄낸 대형 국책사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약이라고 하면 새로운 내용과 비전을 담아야 할 텐테 그것도 핵심공약이라면 더욱 그렇다”라며 “다 된 밥에 물을 다시 붓고 밥을 짓겠다는 식의 ‘신안산선 개통’을 핵심공약으로 내건 후보를 대신해 안산시민과 주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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