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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 좌장 권노갑 전 고문 등 목포 찾아 박지원 지지

NSP통신, 장봉선 기자, 2020-04-03 11:37 KRD7
#목포

“국회에서 제일 많은 예산 확보하면서 목포 발전 이뤘다”

NSP통신-권노갑 고문 박지원 캠프 방문 (박지원 선거사무소)
권노갑 고문 박지원 캠프 방문 (박지원 선거사무소)

(전남=NSP통신) 장봉선 기자 = 동교동 좌장으로 알려진 권노갑 전 민주당 상임고문과 이훈평 박양수 전의원 등이 박지원 후보 목포 선거사무소를 방문, 목포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권노갑 고문은 지난 2일 “야당일 때는 대변인을 했고 집권해서는 김대중 대통령의 공보수석, 정책수석, 비서실장,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오늘날 훌륭한 대통령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했다”며 “무엇보다도 12년 동안 국회의원을 재임 하면서 300명 국회의원 중 그 누구보다 훌륭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권 전고문은 이어 “목포 시민과 약속한 금귀월래, 금요일에 목포 내려오고 월요일에 서울로 올라가는 약속도 지켰다”며 “12년 동안 국회에서 제일 많은 예산을 확보하면서 목포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국회의원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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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지원 의원의 정치적 역량과 능력과 탁월하다. 그 어느 정치학자나 정치 평론가들보다도 더 많은 TV출연 요청을 받고 있다. 그렇게 활동할 수 있는 정치인은 박지원 의원 한명 뿐”이라며 “반드시 박지원 의원이 당선되어서 목포시민을 위해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후보는 “동교동계의 큰형님 권노갑 고문, 그리고 제친구 이훈평 의원, 박양수 형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목포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신 이광래 전 도의회 의장께서 이렇게 지지차 와주신 것에 대해서 한없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의 승리가 김대중 대통령님과 이희호 여사님께 효도하는 길이다, 그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며 “그래도 박지원이다. 하는 것이 우리 목포의 흐름이다”고 주장했다.

NSP통신 장봉선 기자 news1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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