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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코로나19 피해기업 약 40억원 대출지원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4-06 17: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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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왼쪽부터) 안상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경영본부장과 서정학 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상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경영본부장과 서정학 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IBK기업은행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무이자 예탁한 20억원을 재원으로 4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대출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2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이다. 기업은행은 대출금리 0.8%포인트(p)를 자동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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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뜻하지 않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고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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