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페이스북(Facebook)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게임 스페셜포스F(가제)’를 오는 7월 출시한다.

스페셜포스F는 HTML5 기반의 가볍고 중독성 강한 액션 게임으로 소셜 플랫폼 페이스북을 이용해 유저끼리 서로 경쟁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시장 및 범아시아권 매출 확대를 노리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스페셜포스F에서 얻는 보상을 ‘스페셜포스M’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어, 스페셜포스M의 마케팅 툴로 뛰어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스페셜포스F는 드래곤플라이의 해외 비즈니스에서 아주 중요한 동력이자 매출을 폭발시킬 촉매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자체 수익은 물론 신규 모바일게임 스페셜포스M의 실적 확대까지 꾀할 수 있는 이 사업을 잘 발전시켜 오는 7월을 기점으로 드래곤플라이의 실적이 크게 반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