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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기독교 교계 지도자들, 박지원 후보 지지 선언

NSP통신, 장봉선 기자, 2020-04-10 17:15 KRD7
#목포

“임기 중 목포 발전과 기독교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NSP통신-목포시 기독교 교계 지도자들 박지원 후보 지지 선언 (박지원 선거 사무소)
목포시 기독교 교계 지도자들 박지원 후보 지지 선언 (박지원 선거 사무소)

(전남=NSP통신) 장봉선 기자 = 목포 기독교계 지도자급 인사 70여명이 박지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조현용(빛과소금교회), 김주헌(북교동교회), 김광식(새목포제일교회), 김영옥(동문교회 원로목사), 권용식(성문교회), 조성덕(우리왕성교회), 이진구(성루교회) 목사를 비롯한 기독교계 원로들은 10일 박지원 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원로들은 “임기 중 목포 발전은 물론 기독교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지원 후보를 지지하며,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심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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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후보가 2011년초 이명박 정부가 외환자금 유치라는 명목으로 이슬람채권에 면세 혜택을 주는 ‘스쿠크법’ 통과를 추진했을 때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강력히 반대해 저지시켰다”며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동성결혼 문제에 대해서도 일관되게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동성애 ‘퀴어축제’를 서울광장에서 열도록 허용한 것을 강력히 비판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원로들은 또 “신안군이 추진한 임자도 기독교 체험관 건립사업이 문체부 승인을 얻어 국비 28억원을 확보하도록 하는 등 박지원 후보가 기독교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실로 지대하다”면서 “목포 기독교 교계 지도자들은 기독교 정신에 가장 부합하고 목포발전에 가장 적임자인 박지원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엄숙히 선언하고, 전심전력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장봉선 기자 news1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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