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1일 평택역 광장에서 김현정 평택을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선다. (김현정 후보 선거캠프)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4.15 총선 선거운동 기간 마주막 주말인 11일 평택을 방문해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선다.

임 전 실장은 11일 오후 5시 평택역 광장에서 길거리 지원 유세를 펼치고 김현정 후보와 평택역 주변, 비전2동 및 평택시청 인근 상가 등 도심 일대를 걸으며 평택시민들을 만나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 거리유세는 김 후보의 공식 유투브 채널인 ‘김현정 상생 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 이낙연 위원장의 통복시장 길거리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지난 6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8일 송영길 후보가 김 후보 선거 캠프를 방문한데 이어 9일 김경협 도당위원장과 안민석 후보가 평택갑·을 필승선포식에 참가해 김현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