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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비대면접촉식 ‘지금 만나러 갑니다’ 행사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4-21 13:45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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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기념해 봉사단 마스크 착용, 장애인가구 등에 생필품 전달

NSP통신-봉사단이 장애인가구 등에 전달한 생필품.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봉사단이 장애인가구 등에 전달한 생필품.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비대면접촉식 ‘지금 만나러 갑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기흥구 지역의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105가정에 지역주민봉사단(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봉사단은 마스크를 착용 후 복지관에 방문했고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방문한 봉사단 전원에게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실시한 후 물품을 배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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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봉사단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가정에게 비대면으로 생필품과 전달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김선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는 잠시 멈춰야 하지만 심리적 거리는 멈추지 말아야 한다”면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복지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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