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년 9개월 58만km주행 아이오닉5 배터리 잔존가치 87.7%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겸 MC 이현주가 올 봄 새색시가 된다.
30일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로 있는 웨딩컨설팅 업체 알앤디클럽에 따르면 이현주는 오는 4월 14일 오후 6시 외국계은행에 근무하는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지난해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5개월간 교제해오다 최근 서로의 인생 반려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신랑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재원으로 호남형의 외모에 따뜻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현주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0년 케이블전문채널 NTV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3년부터 SBS ‘생방송 출발!모닝와이드’와 ‘생방송 투데이’, KBS ‘여유만만’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현재 아트TV의 클래식 바이블 프로그램 MC로 진행을 맡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