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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시민 편익증진을 위해 내손2동행정복지센터 정문에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한다.
의왕시는 6월 1일부터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총 85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시스템, 촉각모니터, 점자 키패드, 화면확대 터치 버튼, 휠체어 이용을 고려한 기기조작 등 편의기능이 포함됐다.
이준수 의왕시 민원지적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으로 서류 발급에 불편을 겪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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