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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 선박 사진 (목포해경)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검문 불응해 도주한 밀입국 용의자 허모(44세, 남)씨를 금일 오후 6시 20분께 발견해 진도군 하조도 산속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금일 오후 3시 20분께 내국인 박모(60세, 남)씨를 먼저 검거하고, 이어 산속으로 도주한 허모씨를 오후 6시 20분께 서해청 특공대에서 검거해 압송했다.

목포해경은 “검거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검사 및 밀입국 대공 용의점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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